2022.06.26


2022.06.26

6.20 월요일 남겨뒀던 체리와 살구를 먹으면서 상큼하게 한 주를 시작했다. 최근 생긴 구내염이 나아질 기미를 안 보여서 퇴근하는 길에 구내염 치료제를 샀다. 근데 이거 개쓰레기임;; 구내염 생긴 쪽에 안 붙고 반대쪽에 붙고 떨어지고 뭐 난리났어. 붙이는 내내 내 기분 6.21 화요일 가족 중 누군가가 사온 성심당 잠봉뵈르를 아침으로 먹었다. 개맛있음 ㅜ 지사 근처에 풀때기들이 모여있는 작은 화단이 있는데 이 날 지나가다 보니 안 피어있던 꽃이 피어있었다. 아주.. 화사하고 이쁘다. 퇴근하고 친구랑 같이 저녁을 먹었다. 차이킹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16 신영드림타워 국세청 옆에 있는 차이킹. 친구가 여기 유린기가 맛있다고 하도 난리를 쳐서 유린기를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근데 진짜 개맛있음ㅋ 살면서 먹은 유린기 중에 제일 맛있었다.. 마파두부밥 시켰는데 마파두부도 향라? 맞나 그 향이 많이 나면서 맛있었다. 다음에 유린기 또 먹어야지 6.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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