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수 3일) 너희의 우정을 위해!


반백수 3일) 너희의 우정을 위해!

오늘은 아이를 위해 시간을 썼다. 아이들 등교를 마치고 첫째의 단짝 엄마와 차 한잔을 정말 오랜만에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2시간이 훌쩍 넘었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끼리의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내가 하교때 둘을 데리고 가기로 했다. 일하면서 1학년이 수, 금요일엔 일찍 하교한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오늘 12시10분에 하교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고 놀이터에 갔다. 스마트폰이 없는 둘은 서로 개인적인 약속을 잡을 수 없고 둘이 놀려면 엄마들끼리의 연락과 허락이 있어야 간신히 만날 수 있다. 거기에 나까지 일을 하게 되면 더더욱 만남을 갖기 어렵다. 어찌나 둘이 도란도란 잘 노는지, 이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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