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주말

오빠의 출근 안하는 토요일이라 계획을 이것저것 세워두었으나 오빠의 건강검진 이상소견으로 재검사 받으러 오전에 가는 바람에 하루를 집에서 뒹굴뒹굴 보냈다. 애들 배고프다고 하면 밥 차려주고,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허락도 해주고, 낮잠도 자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면 하루가 긴 것 같고, 뒹굴거리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면 하루가 금방 간 것 같다. 성격상 시간을 바쁘게 보내는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일요일엔 당일 캠크닉으로 늘 자주 가던 곳으로 출발~!! 이제 밥벌이 한다고 큰애는 도와주고 (고사리같은 손이라도 또 도움은 되네?ㅋㅋ), 막냉이는 뭐.... 그냥 사고 안치는 것 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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