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2021.04.08.)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한 통의 편지는 한번의 여행. 단숨에 읽기보다 한 통씩 천천히 음미하며 당신의 어행 기억을 떠올려 보시길 권장합니다.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을 가장 다정한 방식으로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그 순간의 오롯한 진심을 고이 접어 고스란히 당신 손에 쥐어주고, 과거의 따스한 온기 앞에 지금의 저를 데려다 놓고 싶었어요. 그곳의 공기와 햇살과 바람과 미소와 나무를 잊지 않도록. 여행이 사라진 시간에도 우리의 여행이 계속 되도록. 편지라면 가능할 것도 같았어요. 부풀어오를 마음도, 절박한 마음도, 그리운 마음도, 전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도 편지에는..........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