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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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체험단 신청으로 다녀온 솥 밥집에서 먹은 전복 솥밥이 너무나 맛있었다. 근래에 먹은 솥밥 중 제일 깔끔하고 맛난 집이었다. 내 스타일!! 다음에 다시 솥밥 먹으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맛있는 집을 발견한 기분이다!! 2023년 2월 7일 마음이 뒤숭숭하다. 내가 시험을 치려고 했던 도시에는 뽑는 인원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이제 다른 도시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일단 다른 도시를 선택해야 하는데 일단 전반적인 자리가 많이 줄어서 뭔가 의욕이 조금 줄었다. 엄마 아빠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았다. 혹자는 말했다. 일단 상황이 어떻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 내고 있다면 결국은 할 수 있을 거라 했다. 나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2023년 2월 8일 우리 대표님이 나를 위해 해준 반찬들로 든든하게 나의 점심을 챙겨 먹었다. 덕분에 점심은 걱정이 없을 것 같긴 하다. 어제부터 오후에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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