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판 도자기 공방 일기

2022년 8월 21일 이제 여름이 거의 지나간건가 아직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창 밖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는 가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토판 도자기 공방 돌원찬합 일요일에 쓰는 일기. 일요일에 쓰기 때문에 일기이다. 일기 할 때의 한자 일과 일요일의 한자 일이 같지 않은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권의 책을 쓸 정도로 많지만 막상 무슨 말을 해야할까. 예를 들면 이런 시시콜콜한 말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돌원찬합이라고 했는데 원찬합과 다르게 돌원찬합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찬합 테두리에 돌장식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색상은 총 다섯가지 색상이 있는데 사실은 새로운 색상 6가지가 추가 되어서 총 11가지 색상이 있다. 새로운 색상들은 파스텔 톤 색상들이 추가 되었다. 아직 제품들을 생산 중에 있기 때문에 생산이 완료되고 사진을 찍으면 이 블로그에서도 새로운 색상의 도자기 그릇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돌원찬합은 총 네가지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소, 중소, 중, 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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