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으로 살아남기 석 달째


비건으로 살아남기 석 달째

안녕하세요 하늘 스케치입니다. 채식주의자로 살아남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난관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은 하였으나, 특히 가족들의 이해가 필수라는 사실을 간과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동료들과의 식사도 힘든 부분이 많네요. 대부분 반응이 "먹는 게 낙인데.... 무슨 낙으로 살려고?"입니다. 저도 채식으로는 낙이 없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야채와 과일이 그렇게 맛난 음식이라는 사실을 처음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기 없이 맛난 된장에 싸먹는 쌈밥은 몸에 전율이 올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채소 본연의 맛과 된장의 궁합이 정말 환상적이거든요. 제가 학교다닐 때 엄청 좋아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그 이후 다시 볼 기회가 없어서 몰랐는데, 바로 이 분이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미셸 파이퍼는 대표적인 비건 여배우입니다 이 미셸 파이퍼가 주인공이었던 신비로운 영화는 "레이디 호크"입니다. 레이디 호크(1986)의 여주인공 미셸 파이퍼와 룻거 하우어 둘 간의 사랑을 시기한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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