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자본의 크기가 아닌 교환가치로 결정된다 - 국부론(상) 북리뷰


부는 자본의 크기가 아닌 교환가치로 결정된다 - 국부론(상) 북리뷰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상)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매우 단순한데,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의 아버지이기 이전에 '사랑' 애찬론자였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국부론 상 저자 아담 스미스 출판 비봉출판사 발매 2007.12.29. 하지만, 읽는데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오래걸렸고 와닿지 않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는 경제학 부전공인데도 말입니다. 처음 시작이 주화 즉, 금과 은의 가치 평가에 대해서인데 당시 시대적 배경과 상식을 총 망라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특히 은이 기축통화로 정착된 이유와 그 가치 변동에 대해서 완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여기서 대부분 포기하게 됩니다. 1700년대 당시 주화는 은이었고 모든 물건의 가치는 은의 무게로 평가되었습니다. 스미스는 국가별로 금과 은의 보유 정도로 부가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됩니다. 즉, 금과 은은 교환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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