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추울 때 힐링하는 방법, 호치민 여행 - 1일차


몸과 마음이 추울 때 힐링하는 방법, 호치민 여행 - 1일차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간게 2019년 12월 이었으니, 딱 3년만에 출국이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코로나 기간 동안에 가장 그리웠고, 혹시나 모를 위험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인 베트남으로 정했습니다. 주로 많이 가는 빅3인 하노이, 다낭, 호치민 중에서 가장 따뜻한 나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12월이 너무 추웠기 때문에 더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3년 전의 호치민과 어떻게 변했는지도 많이 궁금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제게 많이 익숙한 곳이 나을 거 같았습니다. 부모님과의 해외 여행은 사실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결혼 후 바쁘다는 핑게로 너무 불효를 한 것 같아 차일 피일 미루다가 연세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결심했습니다. 아무래도 30도가 넘는 더위에 길에서 우왕좌왕 하면 안될 거 같아 계획은 치밀하게 세웠습니다. 첫날 스케쥴은 이렇게 짰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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