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인간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고 있다 - 북리뷰1 <육식의 종말>


소가 인간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고 있다 - 북리뷰1 <육식의 종말>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지식인의 서재'에서 추천 도서로 올라왔던 책입니다. 비건인 저로서는 채식은 당연한 것이지만, 보다 논리적인 근거 기반으로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주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었던 차였습니다. 육식의 종말 저자 제레미 리프킨 출판 시공사 발매 2008.05.20. 제레미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 '엔트로피'로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행동주의 철학자입니다. 주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현 사회에서 문제가 되어 장차 재앙으로 닥쳐올지도 모르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 다지 걱정하지 않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를 부각시키는 책들을 많이 썼습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다들 드시는 생각이 다를 듯 합니다. 어떤 분이 표지 사진의 소를 보고 맛있겠다고 입맛을 다시는 모습에서 경악을 하고 말았는데요. 또 다른 분은 이 책을 읽고 있는 저에게 임팩트 있는 내용만 좀 알려달라고 해서 제가 읽은 충격적인 부분(주로 몸에 해롭다는 내용) 얘기를 했더니, 오히려 뜻 밖의 답변이 나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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