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건 그림 <북리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생명을 건 그림  <북리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슈바이처와 반 고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잘 생각나지 않으시죠? 생 레미 정신병원, 반 고흐, 1888 정신병원, 수도원, 시립병원 지금은 반 고흐 기념관 (Espas Van Gogh), 출처 동아일보 슈바이처는 아프리카 가봉 랑바레네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하다가 1917년 바로 이곳 생 레미 수도원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의 의미없는 독일 국적 때문입니다. 3월말 우리는 생 레미로 이송되었다. 우리가 낮 동안 쉴 수 있는 아래층 큰 방에 처음 들어섰을 때 그 휑뎅그러하고 흉한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낯익어 보였다. 드디어 나는 그것을 반 고흐의 그림에서 보았다는 것을 알았다. 남프랑스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면 그도 우리들처럼 이 돌바닥 위에서 꽁꽁 얼었을 것이다. 그도 우리들처럼 높다란 정원 담 사이를 원을 드리며 빙빙 돌았을 것이다. 나의 생애와 사상, 슈바이처, P216 전쟁 포로라는 신분과 정신 병자라는 낙인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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