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을러지기로 결심했다 <북리뷰> 논어5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나는 게을러지기로 결심했다 <북리뷰> 논어5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오늘은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북리뷰 5번째 입니다. 공자가 말하길 :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신 뒤 팔을 굽혀 베니 즐거움이 그 가운데에 있다. 의롭지 않은 부와 귀한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판덩, P82 이 책의 메인 주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이렇게 보니 오히려 더 고급져 보이네요. 거친 밥은 꽁보리밥일 거 같은데 요즘은 오히려 웰빙식입니다. 보리밥을 물에 말아 드시면 어떤 맛일까요? 공자는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안회는 더러운 골목에 살면서 한 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로 하루를 지내도 즐거움이 변하지 않았다고 기록돼 있다.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판덩, P83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밥 한그릇과 물 한그릇을 드시고서도 아무 불평 없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신지요? 공자와 안회는 의로운 가난을 선택한 성자였습니다. 저자의 명언이 여기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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