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 개최..."안중근 정신 계승하자"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 개최...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 개최..."안중근 정신 계승하자"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경 하얼빈 역 구내 찾집에서 이토히로부미를 태운 안중근 의사는 러시아 장국 의장대 앞을 통과할 때 권총을 발사하여 3발ㅇ르 명중시켰다. 그리고 바로 "코레아 우라" (대한만세)를 세번외쳤다 당시 현장에 있던 러시아 헌병장교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중위는 안 의사의 총성을 듣고 직시 달려와서 품속에 태극기를 꺼내 펼쳐들고 흔들었다. 그러나 일본군 장교들은 주춤주춤하며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 이때 안중근 의사는 왼손 무명지를 끊어 피로써 태극기 앞면에 '大韓獨立'넉 자를 크게 섰다 그런 뒤 오른손 바닥으로 왼편 가슴을 힘껏 쳤다. 이것으로써 자신의 신분을 밝힌 것이다 이어 일본헌병 7명이 차례로 달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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