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한석봉: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명언]한석봉: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명언] 한석봉: 나는 떡을 썰 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조선시대 최고의 명필가인 한석봉 선생님 이야기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실릴 만큼 어린아이들도 익히 아는 일화인데 필자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해당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충격이었다. 우선 글공부를 열심히 하던 한석봉에게는 시련이 찾아온다. 바로 어머니가 불을 끄고 떡을 썰던 도중 갑자기 칼끝이 움직이는 바람에 손을 크게 베이고 만 것이다. 놀란 나머지 석봉이는 서둘러 방 밖으로 나가지만 이내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만다. 모든 일엔 때가 있다고 했던가.. 하필이면 이때 딱 나타나다니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순 없다. 아픈 몸을 이끌고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가는 석봉이 하지만 아무리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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