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설마 조희자가 김선영 자살에 연관이 있나? 14회 한대훈 범인 마지막회까지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서 드디어 재벌 형사 진이수의 서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먼저 <재벌X형사> 13회에서는 진명철(장현성) 회장의 저택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강력 1팀이 살인사건을 맡게 됐다. 이로 인해 진이수(안보현)가 본의 아니게 큰 위기에 맞는다. 그런데 시신을 직접 본 진명철 회장의 아내 조희자(전혜진)는 마치 그를 아는 듯 보여 뭔가 그녀와 연관된 사건임을 암시했는데. 진회장의 집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밝혀졌다. 이름은 한대훈. 그는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해 도박에 빠진 인물로 6개월 전에 실종 신고가 된 상황이었다. 그런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전화를 건 상대가 놀랍게도 진이수 형 진승주(곽시양)였다. 다소 놀란 이수가 직접 형을 만나 한대훈에 대해 물었고, 진승주는 그저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명함만 받은 게 전부라는 대답을 한다. 그런데 이런 반전이! 한대훈 살인사건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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