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병든 사회를 고치려는 노력은 많았다. 비단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그래왔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가 결국 안좋은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를 수도없이 보아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주의는 현실에서 나타나기 어려운 형식의 이념이 아니다. 오히려 사회주의는 소련등의 공산권의 국가가 아니라, 서유럽과 북유럽의 국가에서 성공했다. 대체 이런 주장이 왜 가능한 것일까? 그 이면에는 사회 변혁을 시도한 주체들의 인식과 행동 방법, 그 중에서도 사회 변혁의 급진도의 영향이 크다. 이번 글에서는 굵직한 혁명인 미국 혁명,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세가지를 통해 사회 변혁을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 서술하겠다. 먼저, 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세의 개입이 최소화되어야 한다. 혁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혁명이 한번 일어나서 기존의 정권이 엎어진다면 주위 국가에서는 당연히 이를 위협으로 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갑자기 독일이 공산화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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