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넷째주 주간환율동향


2023년 3월 넷째주 주간환율동향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미 국채 금리의 하락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1,300원대에서 등락했습니다. 외환시장보다는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는데, 그 전주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SVB) 폐쇄 조치에 이어 스위스의 2위 은행인 크레딧 스위스 (CS) 부도 위험까지 고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채권금리가 하락하고 안전자산 선호에도 불구하고 미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16일에 유로 ECB는 금융시스템 안정을 강조하며 0.50%p 금리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금주에는 미국 연준의 FOMC 회의라는 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다시 높아져 달러는 약세가 예상됩니다. 미국 은행 폐쇄와 유로 ECB 빅 스텝에 복잡해진 FOMC 회의 금주 22~23일 (한국 시각)에는 미국 연준의 3월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될 예정. 시장은 0.25%p 금리인상을 예상하나 지난 16일 유로 ECB 회의에서 0.50%p 금리인상이 결정된 바 있어 예측하기 어려움...


#달러 #동향 #원 #주간 #화폐 #환율

원문링크 : 2023년 3월 넷째주 주간환율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