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모로코 위기


제1차 모로코 위기

비스마르크 외교를 포기하고 난 뒤, 유럽의 국가들은 다양한 갈등 상황에 직면했다. 이 글에 모로코 위기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지만 부족하다 생각하여 제1차 모로코 위기를 따로 가져와 설명하도록 하겠다. 배경 모로코의 위치 1904년 영불협상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각각 이집트와 모로코에서의 특수한 이해관계를 상호 인정하였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모로코 술탄에게 경제 및 경찰 개혁을 제시하였다. 말이 제시이지 실질적으로 요구였으며 열강들이 대부분 "개혁"을 요구하며 자신의 세력권을 넓혀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전에 모로코는 마드리드 조약(1880)에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의 합의를 한 바 있었다. 당시 모로코는 독립국 지위와 열국의 평등한 교역 권리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해당 조약에서 모로코의 국제적 지위를 변동하기 위해서는 조약 서명국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규정하였다. 전개 빌헬름 2세는 마드리드 조약 및 영불협상의 의도를 독일의 외교적 고립이라 판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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