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간기의 형성과 새로운 세계 질서


전간기의 형성과 새로운 세계 질서

비거시적 측면으로 본 제 1차 세계대전은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와는 조금 다르다. 이자율에 반비례한 국채 가격을 통해 보면 세계대전이 발발한 당시에는 프랑스와 러시아가 질 것이라고 보인다. 지는 국가의 국채는 필요 없어서 매물이 늘어나고 그 국가의 국채 가격은 줄어들며 이는 7월 벨기에 침공 전까지는 프랑스와 러시아의 국채 가격이 급락했고 독일 국채가격은 살짝 줄어들었다. 전후 자료에 의하면, 협상국은 동맹국 군인 한 명을 죽이는 데에 평균적으로 3만 6천달러를 사용했고, 동맹국은 11300달러를 이용하여 군인 한 명을 죽였다.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을 고려해 본다면 이는 엄청난 양이다. 두 세력은 벨에포크 시대동안 축적해온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것이다. 전쟁에서 패배한 독일을 어떻게 대접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독일이 현상 타파 국가이냐, 아니면 현상 유지 국가이냐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또한 독일이 잃어버린 영토를 다시 찾고자 하려는 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 또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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