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의 교훈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의 교훈

대중들에게 제 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아는것이 있느냐 하고 물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변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대해 안다 일 것입니다. 실제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략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작전이었습니다. 1942년 스탈린 그라드전투와 1943년의 쿠르스크 전투 이후 추축국은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패망의 길로 접어들던, 동부전선이라는 한 전선만을 지탱하기도 어려워진 추축국에게 쐐기를 박은 것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한국) 당시 유타, 오마하, 골드, 소드, 주노 다섯군데로 상륙을 개시한 연합국은 오마하 해변을 제외하면 큰 피해 없이 상륙하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작전을 통해 추축국은 정말 피하고 싶었던 최악의 상황인 양면전선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당시 추축국은 이런 상륙작전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고, 특히 노르망디 주위의 사령관으로 배치된 롬멜은 대서양 장벽이라는 큰 보호막을 설치중에 있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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