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종문제 - 4 : 짐크로우 시대와 평등 분리(Separate but equal),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미국의 인종문제 - 4 : 짐크로우 시대와 평등 분리(Separate but equal),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흑인 노예의 역사는 미국 건국 이후로 계속되다가 미국 내전을 계기로 끝을 맞이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 흑인의 문제는 끝난 것이 아니다. 남부 주에 대한 재건은 완벽하게 끝을 맺지 못했고, 남부 주는 다시 한번 흑인들에 대한 차별 정책을 준비했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미국 사회의 흑인에 대한 차별이 왜 남아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종류의 차별과 문제들이 남아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짐 크로우 시대 (Jim Crow Politics) 재건이 종료된 1870년대 말, 남부 주들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분리를 정당화 하는 정책들을 펴기 시작했다. 이 시대가 바로 짐크로우 시대이다. 짐 크로우 시대는 1880년 부터 1940년대 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글의 Segregation, 구분이라고 직역한 것이 바로 분리 정책에 속한다. 하지만 헌법에 의해 각종 차별 금지 정책이 제정되었는데 어떻게 인종 차별을 실시하고 구분 제도를 세우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미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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