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의 세계대전: 겨울전쟁과 베저위붕 작전


북유럽에서의 세계대전: 겨울전쟁과 베저위붕 작전

제1차 세계대전은 사실 세계대전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 서유럽에서의 전투가 주를 이루었다. 주요 전투는 대부분 서부 전선이었고, 그 외의 전선에서는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은 적었다. 이러한 설명은 제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 아닌,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재평가 하기 위함이다. 제2차 세계대전은 북유럽에 까지 옮겨갔다. 오늘은 그 일부인 겨울전쟁과 베저위붕 작전에 대해 알아보겠다. 겨울전쟁(1939.11 ~1940.3)의 배경 독소 불가침 조약으로 나누기로 한 영토 계획, 핀란드를 러시아가 가져가겠다는 것을 보여준다. 겨울전쟁은 1939년 11월부터 1940년 3월 까지 진행된 전투이다. 핀란드는 1809년 부터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다. 적백내전 당시 핀란드가 독립과 핀란드 내부의 적백내전을 치루면서 러시아로 부터 도망치는데에 성공하였다. 핀란드 지역을 당연히 러시아의 일부로 생각하는 소련은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에서 핀란드 지역에 대한 영토를 보장받았다. 이에 따...


#겨울전쟁 #크리스티안10세 #제2차세계대전 #연합국 #스칸디나비아 #세계대전 #북유럽 #보로실로프 #베저위붕 #무르만스크 #몰로토프 #만네르하임 #레닌그라드 #라플란드 #덴마크 #대숙청 #노르웨이 #핀란드

원문링크 : 북유럽에서의 세계대전: 겨울전쟁과 베저위붕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