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시리즈는 자꾸 바느질 전에 스티커를 붙이고 하라 그러네... 바느질이 힘들어질 것 같은데... 오늘도 설명서 무시 갑니다. 시작하기 전에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에는 다행히 전부 잘 들어있었다. 근데 왜 구멍을 제대로 안 뚫었지? 심지어 콧잔등(?) 스티커 쪽은 내가 새로 뚫은 수준인데? 칩 앞면 완성!! 왜 콧잔등(?)을 스티커로 한 걸까? 이쁘긴 한데 입을 바느질할 때 바늘에 끈끈한 게 묻어서 힘들었다... 눈썹을 노란 실 바깥? 위? 쪽으로 박았다. 이 정도면 눈썹 같으려나? 뒤에는 난리가 났다... 일일이 매듭지어서 끊기 귀찮아서 그냥 다 연결해버렸다... 그나마 고정한다고 근처의 실이랑 대충 묶어놨다. 어차피 안쪽인데 뭐 어때!! 그 와중에 아무리 봐도 예시 사진이 이상하다... 이거 완성품을 찍은 게 아닌 거 같은데..? 왜 볼따구 쪽이 바느질이 한 겹이지? 설명서 대로라면 두 겹 이어야 하는데? 한 장만 만든 건가? 아니면 설명서가 틀린 건가? 일단 실 두 겹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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