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5] 14일차_느긋하게 짐 싸기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5] 14일차_느긋하게 짐 싸기

22.06.07(화) 오늘은 코로나 검사하고 짐 싸는 날. 6시에 한번 깼다가 다시 잤다. 친구는 부랴부랴 출근하고, 난 좀 더 뒹굴뒹굴하다가 어제 하던 바느질을 마저 했다. 어느 정도 해놔야지 비행기에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부랴부랴 하는 중... 그래도 반 이상은 했다! 예약시간에 맞춰서 신속항원(안티젠) 검사를 하러 갔다. 시간이 되니까 저렇게 전광판에서 번호를 띄워주더라. 안에 들어가서 결제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그냥 코를 찌르는 거니까 금방 끝났다. 검사 자체로는 1분...? 가격은 8500Ft -> 3만원... 그나마 신속항원도 돼서 다행이지... PCR은 두 배였던 거로 기억한다. 결과는 1시간 후에 등록한 이메일로 온다고 해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점심을 먹으러 맥도날드로!! 한국에서 안 보이는 것 위주로 주문했다. sea sebastian 버거 & smokey sally 버거 & Maestrio som lolly (아이스크림) 세바스찬(?)은 고기랑 튀긴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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