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1] 10일차_빈 오페라하우스, 돈 지오반니


[동유럽 14박 16일 여행 - 11] 10일차_빈 오페라하우스, 돈 지오반니

22.06.03(금) 오늘은 오페라하우스 가는 날 (2박 3일 빈-체코 일정) 오늘은 버스가 좀 여유가 있어서 아침에 짐을 쌌다. 2박 3일 치 짐을 싸고 9시쯤 집을 나와서 근처의 JYSK에 들러봤다. töltetű: 채워진 libapehely: 구스다운 & libatoll: 거위 깃털 kacsapehely: 덕 다운 & kacsatoll: 오리 깃털 가격이 어마무시 했다. 일단 엄마한테 보내놨다. 알카드 밖 한 바퀴를 쭉 돌면서 코로나 검사 센터를 찾아봤다. 위치를 미리 알아 놓는 게 마음이 편해서... 중간에 알카드에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예약이 필수였다. 적어도 하루 전까지는 예약을 해야 하는 거 같고, 휴일에 안 쉬고, 안티젠(신속 항원) 기준으로 9999ft. 근데 내가 동네 zip 코드나 주소를 모르니까... 이건 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봐야지 좀 더 앉아있다가 버스 터미널로 가서 플릭스버스를 탔다. 타기 전에 표 찍고, 여권 있는지 확인하고 짐을 실어줬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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