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검정 돌 길을 걸으며..


로마 검정 돌 길을 걸으며..

로마 숙소 욕실.. 독일부터 오스트리아를 거쳐 이탈리아까지.. 샤워실이 모두 분리되어 있음.샴푸와 샤워가 동시에 가능한 하나의 겔만 제공. 벽걸이용 드라이기가 대부분임.일회용 치약, 칫솔 슬리퍼는 어느 곳에서도 없었음. 아침에 카페에 가서 조용히 차 한잔하고 오려고 했는데.. 오산이었다.. 모두 서서 커피를 마시고 나간다. 주문하는 것은 주로 카푸치노.. 그리고 아침시간 카페는 좁고 앉을자리 의자 두 개 정도이며 정신없다. 숙소 아저씨가 추천해 준 근처 케이크집의 시그니처 빵.크로와상도 다양하다.크림이 들어있는 크로와상과 앙증맞은 타르트들카페라떼까지 6.2 €콘파냐 잘 없던데 여기에는 있어서 주문..크림은 저어도 잘 안 녹는 게 티라미수 크림 같은 느낌.. 말도 안 했는데 계피가루를 엄청 뿌려준다.아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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