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Booking하며 겪은 것은


숙소 Booking하며 겪은 것은

환승포함 25시간 30분 비행 후 숙소를 주소로 찾아왔으나 주소의 위치에 예약한 호텔 이름이 없는 일. 몸은 땅 속으로 꺼지 듯 무거웁고 날씨는 추우며 딸래미 유님과 함께 예약한 숙소를 찾을 수 없어 막막한 상황 타국에서의 여행 첫 날, 천애고아가 된 듯함 밤은 깊어가고 더이상 어쩔 수 없어 피곤한 몸을 우선 누이기 위해 눈 앞에 보이는 레오나르도 호텔에 가서 방이 있냐고 물으며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예약한 숙소가 없는 답답한 이야기를 꺼내 놓으니 레오나르도 호텔 프론트 직원이 예약된 숙소 내부 사진을 보고 앞쪽 호텔 내부가 이렇게 생긴 것 같다며 가서 물어보라 한다. 즉시 건너편 Companile Hotel에 가니, 호텔 이름이 예약명(7days 프리미엄 호텔)에서 현재 Companile로 바뀐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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