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미라벨정원


잘츠부르크-미라벨정원

잘츠부르크행 easyjet 기내에서 English breakfast Tea 한 잔.. 3.6€... 공짜인 줄 알고 음료카트가 지나갈 때 재빨리 손을 들었는데... 다들 가만히 있는 이유가 있었던 것.. 저가 항공이어서 그런가 봐.. 이왕 산 거 하늘에서 먹는 홍차 즐겨~ 숙소가 중앙역(hauptbahnof) 근처라 미라벨정원까지 걸어갔다가 이 버스를 발견. 24시간 이용권을 4.5€ 에 구매하여 반호프에서 모차르트 하우스 등 이 있는 관광지로 5분 정도면 왔다 갔다 한다. 그 구간만 도는 셔틀 같다. 배차도 많고 경로도 좋아~ 싸고 좋다. 오늘만 6번 이용했다. 이 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 늦은 시간에도 많다. 유님은 보자마자 뭐를 먹으라는 거냐며..ㅋ 우리는 이 배추로 김치 담궈먹거나 쌈장에 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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