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길리에서 빠당바이, 빠당바이에서 다시 로비나까지 오는 긴 여정을 소화해 내고 나니 피로가 확 몰려온다. 택시에서 내려 숙소로 가는 길 로비나의 길은 하나하나 초록초록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서 너무 예쁘다.
다른 지역과는 느낌이 다른데 설명이 잘 안되는데..암튼 발리 남부나 동서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길이 너무 한가롭고 조용하니 예뻐서 이미 로비나가 마음에 들어버렸다.
장거리 이동으로 많이 지쳤지만 이미 힐링되는 느낌에 이 곳에서 지낼 3박이 너무 기대가 된다. 로비나 오아시스 호텔(Lovina Oasis Hotel)_아고다(1박 약 25,000원) Jl.
Kartika No.9, Kalibukbuk, Lovina, Kabupaten Buleleng, Bali 81151 인도네시아 첫날은 어찌나 지쳤는지 대문 사진도 없어서 다음 날 찍은 걸 가져왔다. 문이 뭔가 보다시피 가정집 대문같은 느낌?
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렇게 아기자기한 정원과 연못이 반겨주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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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발리 배낭여행 12일차(2)] 발리 북부의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로비나'와 가성비 숙소 'Lovina Oasis Hotel'_(231121~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