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배낭여행 17일차(4)] 발리여행 마지막 일몰과 꾸따 로컬맛집 '와룽 인도네시아'(231121~231208)


[발리 배낭여행 17일차(4)] 발리여행 마지막 일몰과 꾸따 로컬맛집 '와룽 인도네시아'(231121~231208)

짱구의 교통지옥을 탈출해서 꾸따로 오니 여긴 양반이구나 싶다. 마지막 일몰 실컷 보고 돌아가야지 오늘따라 해변에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인데? 우리가 늘 가던 꾸따 비치 중간이 아니라 북쪽 끄트머리라 그런가 유독 사람이 많았다. 어느 덧 해가 반쯤 물에 잠겼을 때 서퍼들은 마치 태양을 향해 달리고 싶은 것마냥 계속 앞으로 팔을 휘저어 간다. 해가 넘어가면서 하늘의 색깔은 시시각각 오묘하게 변한다. 하루도 같지 않은 색깔과 모양에 오늘도 감탄 중.. 아쉽지만 이번 여행에서 썬셋을 즐기는 건 여기까지하고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러 간다. Warung Indonesia 24시간 영업 Warung Indonesia 75JF+RF8, Jl Popies II Gg. Ronta,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시짬뿌르로 유명하다는 식당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의 마지막 식사는 해산물이다. 낮에 그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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