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바지를 입는다면

이전에 사람들이 열띤 토론을 뽐냈던 주제인데 과연 강아지가 바지를 입어야 한다면 어떻게 입는가의 문제이다. 이 논란에 대해서 한 번 쓸데없이 진지하게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두 번째가 맞다. 어째서 두 번 째 인가 한 번 보자. 동생에게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보냈던 설명사진인데 좀 짤렸다. 일단 바지의 목적은 하반신을 덮어서 보호하고 중요부위를 숨기는 데 있다. 그리고 국어사전에 따르면 하반신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하반신 : 몸의 아래쪽 절반이 되는 부분. 허리 아래 부분을 이른다. 일단 강아지의 허리(요부)는 등 라인을 따라 꼬리 쪽으로 내려가다가 멈추었을 때, 수직 아래로 복부가 있는 곳에 위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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