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낭시(?) 시장편


경기도 다낭시(?) 시장편

다낭의 시장들 다낭은 정말 한국인이 많이 보인다. 간판에도 한국어로 되어 있는 곳이 많다. 호주 퍼스에서도 이렇게 많은 한국인을 못 본 것 같았는데 왠지 한국 온 듯 반가웠다. 내 마음속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은 뭐든 좋은 것일 거라는 막연한 믿음도 있어서 다낭 오길 잘했다고 느껴졌다. 나는 산을 좋아하기도 하고 집에서 15분 안되는 거리에 바다가 있어서 자주 가기도 해서 굳이 바닷가에 가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우린 이틀의 시간에 하루는 한시장 갔다가 핼리오 야시장, 선짜 야시장을 가기로 했고, 하루는 바나힐에 가기로 일정을 계획했다. 1. 한시장 한시장 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사람도 너무 많고 각 가게의 통로도 너무 좁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구경해야 할지 막막해졌다. 다낭에 오니, 많은 한국인이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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