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동 소나무 마을을 지켜 주었던 천연기념물


속초 설악동 소나무 마을을 지켜 주었던 천연기념물

속초 설악동 소나무 마을을 지켜 주었던 천연기념물 속초 설악동 소나무는 본래 설악동 마을을 지켜주는 서낭나무였습니다. 마을을 지켜주는 서낭신이 머물러 있는 나무였기 때문에 주변에 돌을 쌍으면 장수하고 복을 받을수 있다는 말이 전해 져 내려오고 있습니다.설악동 소나무는 500~600여 년 전에 심어진 나무로, 높이가 17m, 둘레가 4m이고, 가지의 길이는 16m~19m입니다.원래는 지상 2.5m에서 갈라진 큰 줄기가 3개 있었다구하는데요, 2개가 죽어서 가운데 줄기만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설악동 소나무는 강원도 속초에서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네거리에 있고, 1988년 천연기념물 제 351호로 지정 되어 보호 받고 있는 나무입니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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