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후추의 아침풍경 곳간정리하는 날(보레알 로투스 습식캔 세일정보)

여름이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소금이 후추네의 아침은 매일 같아요 새벽5시...후추가 낑낑대며 집사 일어나라 외치는데도 집사가 꿈쩍도 안하면 침대위로 올라와 정확히 귓가에 대고 한번더 일어나라 외쳐주는 당찬고양이지요. 그럼 비몽사몽일어나서 꾹쭙이 자리잡는 후추를 어야둥둥 안고 궁팡을 해줍니다. 그렇게 20분정도 잘달래주면 후추는 볼일 끝났다고 거실로 나가버리고 그럼 이제 소금이 타임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슬며시 누우면 이렇게 소금이가 전력질주로 집사의 명치를 향해 점프합니다. 그럼 또 20분은 꼼짝마라!! 골골송을 온몸으로 느끼며 궁팡을 해드립니다. 하지만 소금이는 볼일이 끝났다고 절대 내려가지 않지요 집사의 발에 치일정도로 휘감고 댕기며 궁팡을 요구하는 소금이를 뒤로하고 아침습식캔을 잘 말아드리고 정수기물을 갈고 뒷간청소를 하고 캣그라스를 드리고나면 우선 고양이집사의 아침일과는 끝인데... 오늘은 한가지가 더 있었어요 요즘 소금이 후추가 잘 먹는 고양이 습식캔 할인이 갑자기 쏟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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