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올바른 표기법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올바른 표기법

오늘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찾아왔습니다. 사회에서보다는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단어입니다.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맞춤법까지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사용할 때 어느쪽으로 발음하시나요? 'ㅡ'와 'ㅜ'의 중간 발음 정도인가요? ㅎㅎㅎ 제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막상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이렇게 글로 쓸때 헷갈리기 시작하는데요. 두가지 단어 중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기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널브러지다 발음은 그대로 [널브러지다]로 하시면 되고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 예) 잡동사니들이 널브러져 있다. 방에 옷가지들이 널브러져 있다. 두 번째는..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예) 거실에 왜이렇게 널브러져 있니? 산 정상에 도착해 바닥에 널브러져 앉았다. 널부러지다 널부러지다를 국어사전에 검색해 보면 뜻은 동일합니다. 마지막에 보시면 규범표기는 '널브러지다'로 나와있는게 보이...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 #널브러지다뜻

원문링크 :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올바른 표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