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치위생사, 얼레벌레 유주택자가 된 이야기 feat. 송도 청약


29세 치위생사, 얼레벌레 유주택자가 된 이야기 feat. 송도 청약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29세에 송도 청약으로 유주택자가 된 단순입니다. 앞으로 제 집과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첫 편으로, 제가 어쩌다 청약을 넣고, 자가를 갖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결혼, 당연히 해야 하는 걸까? 생각해보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다는 로망이 없었다. 미래의 내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상상을 자주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몇 명 낳고 오순도순하게(?) 사는 모습은 막연하게도 상상이 잘 안됐다. 성인이 돼가면서 느낀 건.. 굳이 결혼을 안 해도 큰 일이 안 날 것 같다였다. 나는 자연스레 혼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려면 뭐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얻은 결론은.. 내 집 한 채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다 혼자 공부했던 흔적들 나의 작고 소중한 월급으로 혼자 살려면 재테크가 중요했고, 실질적으로 집도 필요하니 청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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