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 택배배달 대리주차 금지 위반시 과태료 최대 1000만원

자신에게 배달된 택배가 없다고 말하자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40대 입주민부터 자신이 살고있는 집의 에어콘수리를 시키는 입주민과 아파트 상가 주변 청소를 시키는 상가 입주민까지 참 세상에 듣도보도못한 별의별 갑질을 시전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번 10월21일부터 개정되어 시행되는 공동주택관리법에서는 경비원에게 경비 업무외의 일체 잡일업무 지시가 금지됩니다 아파트 경비원분들에게 대리주차나 택배배달같은 허드렛업무를 시키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고 위반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수도 있는데요 이런 일들을 시키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저로서는 오히려 놀라울뿐인데도 한국주택관리원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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