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칼부림 테러 사건으로 인한 서현역 상권 상가 현재 상황

2023년8월3일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및 칼부림 테러 사건에서 안타깝게도 결국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분당 서현역 모닝 차량 돌진 피해자 5명 및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9명 중 사건 당시 22살인 피의자 최모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씨가 6일 오늘 새벽 오전 2시쯤 결국 돌아가신 것인데요 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저녁식사를 위해 집을 나섰다가 이런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으로 인해 분당 최고의 상권 중 하나인 하루 6만명이나 이용하던 서현역 상가 상권이 주말인 현재 굉장히 썰렁한 상태로 평소 정장차림으로 백화점에서 근무하시는 보안직원분들은 삼단봉에 가스총과 함께 보안이라고 적혀있는 까만 조끼를 착용하고 근무중이고 98명의 경찰관분들도 역주변에 배치가 되어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는 있지만 10분의 1로 줄어든 서현역 주변 상가를 찾는 고객들은 물론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불안감을 잠재우는데는 역부족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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