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선임을 위한 소송비용 후원금 모집은 삥이라고 봅니다

오랜만에 통화한 친한 지인에게 들은 오늘 전화 내용은 아주 불쾌한 것이었는데요 아파트 주변으로 혐오시설이 들어오니 돈을 모아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을 한다는 내용인데 왠지 저한테는 2학년 선배언니들이 1학년한테 3학년 언니들 졸업선물을 사야하니 돈을 후원해라 하는 느낌이네요 (삥 뜯기는 느낌) 먼저 말씀드리면 저도 사회에 대한 후원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하고 있다는 말씀부터 드릴께요 물론 저도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주변으로 제가 원치않는 시설들이 들어온다면야 기분이 좋지 않겠죠 그렇다고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 혐오시설이 들어오니 당연히 돈을 걷어 반대소송을 하는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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