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신동 탄생.

간만에 낚시갔어요. 글세 이게 얼마만인지 몰라요. 간만에 물가에 서니 심장이 바운스~바운스~운좋게 그늘 아래 자리잡았어요ㅋ 그늘 아래 자리펴고 마누님과 튼튼이가 놀 자리를 만들었죵~ 간만에 낚시는데 똘똘이가 낚시대를 안주네요ㅠㅜ 똘똘이는 태어나 첫 낚시입니다ㅋ 태어난지 28개월에 첫낚시ㅋ 같이 낚시다닐 놈이 생긴듯 한 이기분ㅋ 생각보다 집착을 보이면서 하네요;; 그러다가...이놈이 사고를 칩니다ㅋ화려한 데뷔전입니다ㅋㅋㅋ작은놈이 생각보다 잘놀아 줘서 다행이네요~ 너는 내후년에 데뷔하자~ㅋ 든든한 낚시 친구가 생긴 기분~ 비록 한마리 잡고 끝난 낚시지만~ 간만에 즐거운 낚시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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