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북한강점 가봤어요?

마누님이 매일 같이 노래부르던 이디야 북한강점에 다녀왔어요!! 가는길은 팔당을 돌아 드라이브 하면서 경치 구경하면서 가면 돼요~ 이디야 북한강점이라고 메뉴가 특별나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하지 않아요.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에 있는 카페들의 가격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네요~이디야 북한강점의 매력은 실내에 있는 테이블 보다 실외에 있는 테이블이 매력적이죠~이렇게 실외에 있는 테이블에서 북한강 강바람 맞으면서 여유를 즐기러 많이들 오시는 듯 해요~이렇게 북한강 위에 아슬아슬한 테라스를 만들어 놓고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어요~실내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강바람이 살살 불어 좋네요~ 제가 간날은 약간 비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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