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00원 돈내고 먹은 철판요리 - 애나의 정원

철판요리 전문으로 하는 애나의 정원에 다녀왔어요~ 1인 88,000원 세프추천코스 철판요리 먹고왔네요~ 애나의 정원 방문 전 미리 예약했어요~ 도착하고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자리 셋팅은 요래 해주시네요~ 소스는 춘장 맛이 나는 짜장소스. 간장맛이나는 폰즈소스. 매콤한 핫소스. 고추냉이맛이 나는 겨자소스. 이렇게 4종류의 소스를 주네요~스프는 표고향이~ 아주~ 좋은~ ㅋㅋㅋ 여기서 처음 맛봐본 스프에요~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하는지라 맛있게 잘먹었어요~다음 나온 요리는 껍질을 제거한 토마토에 양파슬라이스가 올라가고 간장소스로 맛을낸 요리인데 껍질을 제거한 토마토의 식감이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네요!!에어컨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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