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 전신 회춘 시킬 수 있는 기적의 알약 발견했다


하버드 의대, 전신 회춘 시킬 수 있는 기적의 알약 발견했다

인간의 노화를 막고 다시 젊어질 수 있는 기적의 알약이 개발 될 수 있다는 소식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여구진이 인간의 노화를 되돌리는 '젊음의 묘약'을 알약 형태로 만들 수 있는 화학 혼합물 6가지를 발견 했기 떄문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 뉴스는 하버드 의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인간 피부 세포의 노화 과정을 몇 년까지도 되돌릴 수 있는 화학 혼합물 6가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노화 및 유전학 분야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대 교수는 자신이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린 이 연구 결과를 다음날 트위터에 공유하고 "획기적 발견"이라고 자평하고 "전신 회춘이 가능한 알약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안에 임상시험이 시작될 수 있다는 싱클레어 교수의 트윗은 트위터 소유주이자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52)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 연구는 이른바 '야마나카 인자'라고 불리는 노화 방지 유전자가 발현...



원문링크 : 하버드 의대, 전신 회춘 시킬 수 있는 기적의 알약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