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 캠핑 용품 처리하는 방법(파주~인천)

오늘은 특별한 짐을 실어보았네요~ 파주에서 인천까지 캠핑 용품을 배송해달라는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보통 캠핑 용품은 양이 많지 않아서 자차에 실어서 이동하시곤 하는데요. 저 또한 캠핑을 다녀보았지만 자차에 충분히 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연락 주신 분은 꼭 1톤 화물 트럭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시길래 조금 의아해하며 파주로 출발합니다. 오래간만에 외곽으로 나오니 공기는 좋더라고요.~^^ 날씨도 엄청 좋았고 캠핑장 입구 도착하니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는 듯 보였네요.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캠핑하시는 분들이 워낙 편한 자세로 쉬고 계셔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네요 고객분이랑 통화 후 안으로 들어가 주차를 합니다. 벌써 정리를 다 해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제 생각과 다르게 정말 짐이 많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해서 고객분에게 물어보니 장박을 하셨다고 하네요 ㅎㅎ 무려 5개월이나... 5개월 동안 왔다 갔다 하시면서 쉬신 듯해 보였어요. 저도 장박을 해보고 싶어...

원문링크 : 장박 캠핑 용품 처리하는 방법(파주~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