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대만 우롱차와 앤틱 리본 폴리 찻잔 Foley


홈카페 대만 우롱차와 앤틱 리본 폴리 찻잔 Foley

홈카페 대만 우롱차와 앤틱 리본 폴리 찻잔 이 날의 홈카페는 오랜만에 꺼내는 앤틱 폴리 Foley 찻잔으로 가져보았습니다. 실키난과 함께한 꽃같은 홈카페 주말에 플라워 클래스 갔었는데 꽃 수업 들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꽃꽂이 하다보면 꽃과 소재의 많은 부분을 정리하게 되죠 ㅎㅎ 안 자르고 다 쓰면 오히려 지저분해서 전체적인 느낌을 망치니 필요한 과정이지만 저같은 사람은 아직도 잘려나가는 꽃들이 있으면 괜히 아쉬워요. 물만 잘 오르면 꽃이 오래가는 난초들은 외면하기 아까워서 몇개 챙겨와서 로얄 크라운더비의 로얄 버터플라이 그릇에 담아두었습니다. 이름도 예쁜 '실키난'은 화이트 컬러지만 반투명스런 컬러라 실키난이라는 이름이 딱이에요. 꼭 생화 아니고 왁스플라워 같은 느낌. 대만 우롱차 : 동방미인으로 가진 홈카페 대만 우롱차들은 워낙 종류와 느낌이 다양해서 사계절내내 마시기 좋지요. 대만 우롱차 홈카페 모습 이 날은 동방미인을 마셨는데 이것저것 마셔봐도 제일 제가 좋아하는건 신죽 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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