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명절 첫날의 커피와 차들

오늘은 파주에 성묘만 가기로 해서 비교적 널널하겠다 했는데 하루종일 왜케 바빴던건지... 포스팅 하려고 찍은건 아닌데, 사진첩에 남은 사진들 모아서 올려보는 2024 구정 첫 날의 홈카페에서 마신 것들 ㅋㅋ 1. 페이브 커피 파나마 싱글 오리진 원두 1일 1커피 원칙을 고수하는 엄마가 커피 찾으셔서 아침부터 드립드립 - 페이브 커피의 싱글오리진 파나마. 이거 짱 맛있는데 아껴둔 마지막 1봉... 홈카페 드립 커피 갱년기 이후로 아아만 찾는 엄마땜 우리집에도 얼음 상시 준비. 포스팅 하려고 사진 맘 먹고 찍은건 아니라 커피 사진은 이거만 있음 ㅋㅋ 커피대회 챔피언 분들 왈, 드립으로 아이스 커피 만들때는 얼음 가득 담은 저그에 내리지말고 드립을 한 후 아이스 큐브를 넣어서 온도를 낮추는게 더 맛있다니 참고하세요. 수동 그라인더 힘들어서 괜춘한 자동 그라인더 하나 구비했는데 아직 뜯지를 않아서 오늘도 노가다 ㅋ 2. 대익 v93 보이차 커피도 좋아하지만 무조건 하루에 한잔은 커피파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