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위염은 장상피화생(담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OECD국가 중 대한민국이 위암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짜고 매운 것을 많이 먹고 술잔이나 식기를 함께 돌려쓰는 식습관으로 헬리코박터 감염률이 높은 것이 여러 원인들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바쁜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습관 과음,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대부분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여 치료나 생활 관리를 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을 받았을 때 장상피화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치료가 안되며 위암 전단계라는 말에 더욱 걱정이 커져 한의원에 내원하시기도 합니다. 오늘은 만성 위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상피화생과 그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allilife, 출처 장상피화생의 정의 장상피화생이란 위점막의 상태가 장의 점막상피와 비슷하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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