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_9월(2)] 1년 째 테니스에 미쳐있는 중


[블챌_9월(2)] 1년 째 테니스에 미쳐있는 중

작년 10월 중순부터 테니스 클럽에 가입해서 꾸준하게 한 지도 이번 달로 딱 1년이 되었당 왕초보 테린이 부부가 마트에서 3만원하는 아무 라켓이나 사서 처음으로 테니스 레슨을 받고 든 생각은 "하길 잘했다!!" 지금까지도 너무 재밌다>< 마성의 스포츠 미국은 골프가 한국보다 저렴하고 접근이 쉬우니 골프를 마스터해가자! 라면서 독학골프하던 중에 잠시 잊고 있던 아이오와의 빠른 겨울,, 그렇게 눈이 올 때부터 시작한 테니스는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레슨 받으러 다녔다 밍슈랑 제임스 테니스 클럽에 가입하면서 만난 제임스는 지금 우리 부부의 선생님이자 테니스친구 '-' 지금까지도 우리 부부 많이 알려주는 제임스에게 땡큐베리망치 제임스 덕분에 오는 공 다 피하던 내가 이제는 게임도 할 줄 알고 더 재밌게 치고있음ㅎㅎ 우리동네 대학생들 테니스 경기도 보러가서 감탄하다가 선수가 아닌 우리가 경고 먹기도 하곸ㅋㅋㅋ 날이 점점 따뜻해 질 때는 야외도 나와서 쳐보기도 하다가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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