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본능, 부의통찰 2권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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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공기가 많이 차가워짐을 느낀다. 잘 때 에어컨을 Off 하였고 선풍기도 내리 갈굼으로 1단까지 내렸다. 그리고 새벽에 선풍기까지 꺼도 되는 쌀쌀함의 날씨가 되었다. 낮에는 아직 뜨겁다. 푹 자고 부시시하게 일어나 옷을 쟁여 입고 오래간만에 부산 위성도시에 사는 나는 부산 남포동으로 여행??을 갔다. 큰 맘먹지 않으면 부산으로 나가기가 너무 귀찮다. 나이가 찰수록 더더욱 집 앞이 좋아진다. 남포동 광복로 거리를 걷다 보면 임대가 중간중간 보이고 비어있는 상가들도 보인다.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남포동이었는데 노인과 바다만 있다는 부산으로 점점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한 장사가 안돼서 그런 거지 잘 알 수가 없다. 깡통시장 가서 아주매들이 파는 재패니즈산 소화제 하나 겟 하고 분식하나 묵고 롯백으로 향했다. 상상해 봤다. 내가 롯데백화점 사장이라고 움직이는 곳마다 나에게 인사를 하고 나도 모르게 어깨에 뽕 500만 개 착용해서 위풍당당 걷는 나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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