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향연. 바람 부는 밭, 보롬왓. 보롬왓 보롬왓은 '바람 부는 밭'이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수국과 라벤더, 가을에는 메밀, 그리고 양, 염소, 닭, 소 등의 동물도 볼 수 있는 힐링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희는 3월 초에 방문해서 꽃을 많이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어제(3/20)부터 튤립 축제가 진행 중이라 방문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개화 상황은 보롬왓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알려주고 있으니까 다음 링크를 통해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instagram.com/boromwat_/) 보롬왓은 정원/농장 내부에 카페가 있어서 카페 내부에서 창을 통해 꽃밭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와 카페 음료 비용은 별도이니 참고하시고요, 내비게이션에는..
원문링크 : 보롬왓 - 넓은 유채밭과 온실 정원이 아름다운 농장 카페